좋은글 2024. 11. 18.
담당함이 무기다
당당함이 무기다 전단지를 돌리는 70세 넘은 어르신 두 분이 계신다 한 분은 늘 위축되어 있고 애원하는 눈빛으로 전한다 목소리도 작고 일의 성과도 낮다 반면 다른 한 분은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항상 미소를 띠며 자신 있고 당당하다 궁금해서 물었더니 건강해서 좋고 자식들한테 폐 안 끼치고 용돈 버니 늘 즐겁단다 그렇다 부끄러운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왕 하는 일이라면 즐기면서 하면 된다 똑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는데 한 사람은 억지로 하고 한 사람은 감사한 마음으로 한다 생각 차이가 이렇게 다르다 당당하라 어떤 일이든 마음먹기 달렸다 즐겁고 활기차게 임하면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모두 모두 어깨 쭉 펴! -조미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
좋은글 2024. 11. 16.
소풍같은인생
소풍같은인생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만 미련도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세월 잠시 멍추었다가 가는 인생길 하루하루 뜻있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것들 그것이 새월이 아니겠는가 지나가 시간속에서 즐거웠던 일 괴로웠던일 삶의 길목에서 고독한 삶이 되지 않기위해 지금까지 열심이 살아왔지 않나 누구나가 그래도 미련은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번 왔다가는 인생 지금이 인생에 있서 최고의 날이 아니겠는가 우리 인생도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미련이야 많..
좋은글 2024. 11. 14.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프답니다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프답니다 세상에 그 어느 곳이 당신의 따스한 마음보다 포근하고 편안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이렇게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여유로움은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우리 마음이 있고 진정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오늘도 당신 곁에 머무르면 이렇게 맘 편히 살아갈 수가 있답니다. 내 삶에 힘이 되어 주고 느을 내 곁에 머물러 있는 당신은 언제나 기쁨으로 다가오는 내 마음에 행복이랍니다. 당신과 따뜻하게 나눌 수 있는 참다운 정 하나면 그 어떤 시련이 찾아올지라도 서로가 사랑으로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답니다. 세상에 더없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당신 생각만 해도 끔찍이도 좋은 당신 어느 시인의 말처럼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프답니다. 한 번 자리를 정하면 단 한 ..
좋은글 2024. 11. 12.
커피 한잔의 여유
☕ 커피 한잔의 여유 ☕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 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 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단비 같은 위로 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될것입니다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
좋은글 2024. 11. 9.
황혼의 빛
황혼의 빛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에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 몸으로 맞부딪히며 살아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좋은글 2024. 11. 8.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인연 한 하늘 아래... 한 줌 행복도 함께 할 수 있음에 참 좋은 인연입니다. 흐르고 흐르는 세월 스치듯 살아가는 세상에서 마주하고 웃을 수 있으니 참 좋은 인연입니다. 흩날리는 이슬은 풀잎을 만나 영롱하게 빛나고 흐르는 바람은 갈대를 만나 소리를 냅니다 어느 시절, 어느 곳에 맺어 둔 인연이기에... 지금... 이리도 곱게 빛나는지요 눈 감으면 가슴에 안기고 생각나면 그윽한 향내로 마음 가득 차오르는 그대... 그대 머무는 세상에 내가 함께 있어 참 좋습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
생활 정보(건강) 2024. 11. 3.
피부를 젊게 만드는 5가지 건강식품
[피부를 젊게 만드는 5가지 건강식품] ○ 고구마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산성도를 맞춤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피부의 각질 현상을 개선시켜 매끈한 피부를 갖게 한다. ○연어 붉은 항산화제로 불리는 아스타잔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막과 DNA에 손상을 주는 유해산소를 퇴치한다. 연구에 의하면 5일에 한 번씩 연어를 먹으면 피부암의 전구 질환인 광선각화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토마토를 올리브 오일과 함께 먹으면 라이코펜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다 ○ 감귤류 오렌지, 레몬, 귤, 자몽 등 감귤류에는 피부를 젊게 하는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자..
좋은글 2024. 11. 2.
사랑의 오해
사랑의 오해 나는 묻지 않아요 당신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나는 말하지 않아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혼자 생각하여 말하지 않았죠 사랑한다 그런 말 쉽게 내뱉기에는 쑥스러움과 부끄러움이 큰 탓에 여자의 갈망 정도는 무시했나 봅니다 사랑은 그러니까 솔직히 예전에는 여자를 잘 몰랐어요 당신의 눈길이 햇살보다 따가웠던 이유와 당신의 눈물이 이슬보다 더 많았던 이유를 다소 늦게 알게 되어 유감스럽지만 이제는 당신을 잘 알고 있어요 예전에나 지금이나 내 사랑은 당신밖에 없어서 당신이 그토록 원하던 여자의 사랑을 따라가 봅니다 글/김현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
좋은글 2024. 10. 31.
이 가을엔 좋은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이 가을엔 좋은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
좋은글 2024. 10. 29.
삶과 죽음, 그리고 늙음에 대하여.
삶과 죽음, 그리고 늙음에 대하여. 무엇이 삶이고, 무엇이 늙음이고, 무엇이 죽음인가? 현재의 행복에 최선을 다함이 삶이요, 이러한 삶이 오래되어 편해짐이 늙음이요, 영원히 쉬는 것이 죽음 이라면 틀린 말일까?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양면성을 지닌다. 생과 사에 대해서도 그렇다. 어떤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발버둥치고 또 어떤 이들은 쉽게 죽어 버리려고 한다. 한편 젊은이들은 젊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늙고 쭈글쭈글하고 볼품없는 것은 싫어한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늙고 병들어 죽게 마련인 것이다. 인간들 외에도 모든 생물은 열매를 맺는다. 벼 이삭도 쌀을 맺으면 그 줄기와 이파리는 누렇게 시들고 볼품 없어지는 것이다. 사과 나무도 사과를 영글게 할 무렵이면 그 이파리는 벌레 먹어 흉한 모습이 된..
좋은글 2024. 10. 23.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 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열어가는 글을 읽으므로 나에게 기쁨을 ..
좋은글 2024. 10. 23.
인생을 위한 지혜의 글
인생을 위한 지혜의 글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말자. 그 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이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자.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말자.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긴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
좋은글 2024. 10. 21.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
좋은글 2024. 10. 19.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어느 날 운명이 찾아와 나에게 말을 붙이고 내가 네 운명이란다. 그동안 내가 마음에 들었니,라고 묻는다면 나는 조용히 그를 끌어안고 오래 있을 거야. 눈물을 흘리게 될지, 마음이 한없이 고요해져 이제는 아무것도 더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 당신, 가끔 당신을 느낀 적이 있었어. 라고 말하게 될까. 당신을 느끼지 못할 때에도 당신과 언제나 함께였다는 것을 알겠어, 라고. 아니, 말은 필요하지 않을 거야. 당신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있을 테니까. 내가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후회했는지 무엇을 돌이키려 헛되이 애쓰고 끝없이 집착했는지 매달리며 눈먼 걸인처럼 어루만지며 때로는 당신을 등지려고도 했는지 그러니까 당신이 어느 날 찾아와 마침내 얼굴을 보여줄..
좋은글 2024. 10. 17.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가져보세요 무심하게 걸어왔던 기나긴 시간을 지나 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변함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 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세요 꽃잎이 스쳤던 자리들 그리움이 호수처럼 고여있던 정깊은 마음자리들 가을숲을 지날때도 있겠지만 쓸쓸하면 쓸쓸한대로 고요히 묻어두세요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낮추고 향기로운 가을빛의 향연에 살가운 미소하나 띄워보내며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깊고 넓은 우리들 모두 였으면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